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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카나페부터 입맛돌아오게 하는 고등어김치찜까지, 골라 만드는 레시피 4가지

생선 재료를 활용해서 완성하는 든든한 상차림과 가벼운 핑거푸드 차림을 함께 정리했어요. 깔끔하게 굽거나 밥 위에 얹는 방법부터 김치와 푹 졸여내는 조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1인분 기준 비교 (칼로리·단백질·재료비는 recipio 계산)
메뉴1인분 칼로리단백질조리시간1인분 재료비
연어 카나페1043 kcal25 g15분약 7,100원
입맛돌아오게 하는 고등어김치찜258 kcal17 g30분약 3,000원
연어덮밥 사케동479 kcal32 g30분약 6,800원
레몬 연어소금구이0 kcal40 g30분약 8,600원

연어 카나페

재료

  • 연어 85g
  • 양파 1/2개
  • 바게트슬라이스 10개
  • 크림치즈 10큰술
  • 코울슬로소스 10작은술
  • 와사비 1큰술
  • 새싹채소 1/2줌
  • 올리브유 5큰술
  • 블루베리 5개

만드는 법

    1. 양파는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1. 바게트는 올리브유를 발라 앞뒤로 구워 주세요. 딱딱함을 줄이려면 버터를 이용하고, 스낵을 쓰면 굽지 않고 바로 해도 됩니다.
    1. 블루베리는 반으로 잘라 주세요.
    1.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연어를 올려 주세요. 연어가 많으면 두 개씩 두툼하게 올려도 됩니다.
    1. 연어 위에 코울슬로 소스를 듬뿍, 와사비는 아주 조금 올려 주세요. 아이가 먹을 거면 와사비는 생략하세요.
    1. 양파 슬라이스를 듬뿍 올리고 블루베리와 새싹으로 멋을 내면 완성입니다.

대략 1인분 약 1043kcal · 탄 74g · 단 25g · 지 72g · 재료비 약 14,3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5,000원 연어 카나페 만드는 법

카나페를 만들 때 바게트는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요. 딱딱함을 줄이려면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이용해도 괜찮아요. 바게트 슬라이스는 올리브유를 겉면에 골고루 발라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준비해요. 빵 대신 스낵을 이용하면 굽는 과정 없이 바로 재료를 올려서 진행할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해요.

양파는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두고 블루베리는 크기에 맞게 반으로 잘라 놓아요. 구워둔 바게트 위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듬뿍 펴 바른 다음 연어를 올려줘요. 연어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면 두툼하게 겹쳐 올려도 좋아요. 그 위에 부드러운 코울슬로 소스를 넉넉히 얹고 톡 쏘는 와사비를 아주 조금 올려 포인트 맛을 더해요. 어린아이가 먹을 차림이라면 자극적인 와사비는 빼고 진행해요.

마지막으로 얇게 썰어둔 양파 슬라이스를 듬뿍 올리고 반으로 자른 블루베리와 푸릇한 새싹채소로 장식하면 완성이에요. 고명으로 쓰는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로 대체하거나 생략할 수 있으니 손에 닿는 재료로 깔끔하게 모양을 내보세요.

입맛돌아오게 하는 고등어김치찜

재료

  • 고등어 1마리
  • 김치 1/4포기
  • 무 1/5개
  • 양파 중 1개
  • 대파 1뿌리
  • 청양고추 3개
  • 쌀뜨물 적당량
  • 멸치육수 2컵
  • 생강 약간
  •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고추장 2/3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1/2큰술
  •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등에 칼집을 넣어 씻은 뒤, 쌀뜨물에 10분 담가 짠기와 비린내를 빼주세요.
    1. 무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1.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둡니다.
    1. 양념장 일부를 무에 버무려 냄비에 깔고, 물이나 멸치육수를 자박하게 부어 중약불에서 은근히 익혀주세요.
    1. 무가 2/3쯤 익으면 속을 털어 한 번 씻은 김치를 깔고 고등어를 올린 뒤, 남은 양념장을 얹습니다.
    1.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이나 육수를 붓고 끓입니다. 졸일 거라 너무 적지 않게 맞추세요.
    1. 김치와 고등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둔 양파, 대파, 고추를 넣고 약불로 5분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1. 김치의 아삭함과 고등어의 탱탱한 식감이 잘 어울려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대략 1인분 약 258kcal · 탄 18g · 단 17g · 지 14g · 재료비 약 12,2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15,000원 입맛돌아오게 하는 고등어김치찜 만드는 법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내고 등 쪽에 칼집을 넣어 깨끗이 씻어줘요. 그 후 쌀뜨물에 담가두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와 짠기를 줄일 수 있어요. 찜에 들어갈 무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썰어두고, 멸치육수와 함께 들어갈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생강, 마늘, 매실청, 후추를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둬요.

먼저 만들어둔 양념장 일부를 썰어둔 무에 골고루 버무린 다음 냄비 바닥에 깔아줘요. 여기에 물이나 멸치육수를 자박하게 붓고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줘요. 멸치육수가 따로 없을 때는 쌀뜨물로 대체해서 부어주어도 잘 어울려요. 무가 어느 정도 익어 무르익을 무렵에 속을 털어내고 가볍게 한 번 씻어낸 김치를 넓게 펼쳐 올려줘요.

김치 위에 손질해 둔 고등어를 얹고 남은 양념장을 생선 위에 골고루 끼얹어줘요. 그 위에 재료들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이나 육수를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해요.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서 고등어와 김치가 충분히 익으면 채 썬 양파와 어슷 썬 대파, 청양고추를 올려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더 끓여서 뜸을 들이며 마무리해요. 아삭한 김치와 부드러운 고등어 살이 국물과 훌륭하게 어우러져 밥도둑으로 손색없는 차림이 돼요.

연어덮밥 사케동

재료

  • 훈제연어 150g
  • 양파 1/4개
  • 대파 1/5대
  • 쯔유 2큰술
  • 와사비 1작은술
  • 올리브유 1큰술
  • 밥 1공기
  • 통깨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식초 2~3작은술

만드는 법

    1. 쯔유, 양파, 대파, 밥 한 공기, 훈제연어를 준비해주세요.
    1. 훈제연어 150g 정도를 그릇에 덜어주세요.
    1. 쯔유를 넣어 연어에 양념이 배도록 담가주세요.
    1. 그 사이 양파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1. 채 썬 양파는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담가주세요.
    1. 대파는 쫑쫑 썰어주세요.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아주세요.
    1. 밥에 볶은 대파와 기름을 넣어주세요.
    1. 쯔유를 넣어 밥을 섞고 참기름 한 방울을 넣어주세요.
    1. 그 위에 쯔유에 담가둔 연어를 올려주세요.
    1. 양파는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1. 연어 위에 양파를 얹고 통깨를 뿌리면 연어덮밥 사케동 완성입니다.

대략 1인분 약 479kcal · 탄 10g · 단 32g · 지 32g · 재료비 약 6,800원 · 사 먹으면 약 12,000원 연어덮밥 사케동 만드는 법

신선한 훈제연어와 따뜻한 밥으로 만드는 덮밥은 쯔유의 깊은 맛이 핵심이에요. 훈제연어를 그릇에 넉넉하게 덜어둔 다음 쯔유를 골고루 부어 연어 살 속까지 간이 잘 배도록 잠시 재워둬요. 따로 복잡한 양념장을 끓이지 않고 쯔유만 활용해도 충분히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그 사이에 곁들일 양파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주고, 톡 쏘는 식초를 떨어뜨린 찬물에 담가두어 매운기를 부드럽게 빼줘요. 대파는 동글동글 쫑쫑 썰어 준비해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썰어둔 대파를 달달 볶아 파 향을 기름에 충분히 우려내요. 대파를 기름에 볶아 밥에 더해주면 밥 전체의 감칠맛과 풍부한 식감이 살아나요.

따뜻한 밥 위에 볶아낸 대파와 파 기름을 함께 넣고, 쯔유를 둘러 밥알이 뭉치지 않게 골고루 섞어줘요. 고소한 참기름도 살짝 떨어뜨려 풍미를 더해요. 양념된 밥 위에 쯔유에 담가두었던 훈제연어를 도톰하게 펼쳐 올려줘요. 물에 담가두었던 양파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털어낸 다음 연어 위에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집에서도 근사하게 완성돼요.

레몬 연어소금구이

재료

  • 연어 1/2토막
  • 레몬 약간
  • 물 1.5컵
  • 소금 1큰술

만드는 법

    1. 물(1.5C)+굵은소금(1T)을 섞은 소금물에 연어를 넣고 절여줍니다. 20~30분 정도 절여주면 충분하니, 그 사이에 퇴근 직후라면 세수를 한다거나 다른 밑반찬 만들거나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죠?
    1. 중약불로 올린 팬에 절여두었던 연어를 구워줍니다. 연어에서 기름이 나와서 따로 식용유를 두르지 않아도 돼요.
    1. 앞뒤로 노릇노릇 잘 구워진 연어!
    1. 슬라이스한 레몬을 올려주니 시각적으로도 미각적으로도 식욕이 마구 샘솟네요. 연어소금구이, 어서 먹어야겠어요.

대략 1인분 약 0kcal · 탄 2g · 단 40g · 지 15g · 재료비 약 8,600원 · 사 먹으면 약 15,000원 레몬 연어소금구이 만드는 법

담백하게 구워내는 연어구이는 사전 밑간 과정이 무척 중요해요. 넉넉한 물에 굵은 소금을 섞어 만든 소금물에 두툼한 연어 토막을 담가 충분히 절여줘요. 이렇게 소금물에 연어를 절여두면 살이 한층 탄탄해지면서 간이 속까지 고르게 스며들어요. 절여지는 시간 동안 다른 곁들임 찬을 정리하거나 조리 공간을 정돈하며 기다려요.

소금물에서 건져낸 연어는 중약불로 은근하게 달군 팬 위에 바로 올려서 구워줘요. 연어 자체에서 기름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기 때문에 팬에 식용유를 따로 두르지 않아도 들러붙지 않고 타지 않게 익힐 수 있어요. 팬 바닥에서 흘러나오는 자체 기름을 활용해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고 겉바속촉하게 구워내요.

앞뒤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내요. 얇게 슬라이스한 상큼한 레몬을 구운 연어 위에 얹어주면 시각적으로 화사해질 뿐만 아니라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식욕을 돋워줘요. 불 조절만 신경 쓰면 치트키처럼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는 생선 구이예요.


신선한 연어와 고등어를 사용한 네 가지 생선 요리로 식탁을 다양하게 채워보세요. 핑거푸드부터 든든한 찜 요리와 구이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조리 순서에 맞춰 차분하게 만들어 즐기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