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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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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로 모아둔 글.

202686
10월10
9월36
8월40
  • 셰프호윤 Chef Hoyoon 옛날 간장국수, 얼음이 식감을 살리는 비법

    간장국수는 걍 삶아서 비비면 끝인 줄 알았음. 근데 셰프호윤 Chef Hoyoon 옛날 간장국수는 면을 얼음물에 넣는 데서 결과가 꽤 갈렸음. 평소처럼 찬물에 대충 헹군 면보다 첫 젓가락 식감이 확실히 탄탄했음.

  • 에어프라이어 가지치즈구이, 엔믹스 해원 다이어트 두부 그라탕, 밥으로 끓이는 새우달걀죽 5가지

    전날 야식 때문에 속이 더부룩했던 아침이었음. 괜히 저녁 메뉴까지 미리 보게 됐는데 에어프라이어 가지치즈구이, 엔믹스 해원 다이어트 두부 그라탕, 밥으로 끓이는 새우달걀죽을 앞쪽에 두고 간장 닭고기 채소 볶음밥과 들기름 애호박 새우젓볶음까지 묶었음.

  • 늦게 들어온 날 처음 시켜 본 민음사 모카번

    밤 10시 반 넘어서 원룸 들어왔음. 헬스 가는 날도 아닌데 퇴근이 밀렸고, 인덕션 켜는 순간부터 설거지 생각날 게 뻔했음. 싱크대가 좁아서 프라이팬 하나만 올려놔도 조리대가 사라짐. 냉장고 문은 괜히 열어봤음.

  • 월말 장보기에서 집어 든 미니 스퀴지, 설거지 뒤가 조금 짧아졌음

    월말이라 동네 마트 들어가기 전부터 계산기부터 켰음. 냉장고에 단백질 챙길 재료는 조금 남아 있었고, 배달 한 번 참으면 며칠은 버틸 수 있는 상태였음. 그래서 장바구니도 가볍게 끝낼 생각이었는데 생활용품 코너에서 미니 스퀴지를 집어 듦.

  • 비 때문에 장보기 꼬이고 끼니 시간도 밀렸음

    며칠 전 장 보러 나갔다가 비를 제대로 맞았음.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하늘이 애매해서 우산 챙길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런 날은 무조건 챙기는 게 맞았음. 동네 마트 지나서 시장까지 갈 생각이었는데 첫 골목에서 바로 포기함. 마트 처마 밑에서 한참 서 있었음.

  • 아빠에게 전수받은 비법 두부조림부터 양파듬뿍 달걀덮밥, 카레우동까지 골라 만드는 레시피 5가지

    퇴근하고 배달 앱부터 켰다가 가격 보고 다시 닫는 날이 많음. 그래서 냉장고 사정 따라 고를 수 있게 두부조림, 달걀덮밥, 참치김치찌개, 새우 덮밥, 카레우동을 묶어봤음. 반찬이 필요한 날부터 국물 있는 면이 당기는 날까지 겹치지 않아서 돌려 먹기 괜찮았음.

  • 잠깐 나갔다 온다더니 닭가슴살 타이밍 다 꼬였음

    잠깐 나갔다 온다더니 닭가슴살 타이밍 다 꼬였음 저녁에 닭가슴살 구워 먹을 생각으로 냉동실에서 한 팩 꺼내 냉장실에 옮겨뒀음. 원래 계획은 단순했음. 동네 한 바퀴 돌고 와서 밥 데우는 동안 굽기만 하면 됐음. 설거지 늘리기 싫어서 프라이팬 하나로 끝낼 생각까지 해놨음.

  • 복숭아 사러 갔다가 아이스크림까지 들고 옴

    복숭아 사러 갔다가 아이스크림까지 들고 옴 동네 마트가 리모델링 들어갔음. 평소엔 퇴근길에 거기 들러서 한두 끼 분량만 사 오는데 셔터 내려가 있으니 은근 불편함. 원룸 냉장고가 작아서 많이 쟁일 수도 없고, 멀리 장 보러 가자니 밖에 나가는 순간 땀이 남.

  • 1분요리 뚝딱이형 얼큰 선지 해장국, 된장·멸치액젓·고추기름이 국물 맛을 살리는 비법

    첫 숟갈은 생각보다 묵직했음. 얼큰한 빨간 국물인데 고춧가루 매운맛으로만 밀어붙이는 쪽은 아니었음. 선지는 탱글하고 우거지랑 콩나물은 씹을 게 있어서, 국물만 퍼먹다 끝나는 느낌도 덜했음. 밥 없어도 건더기 건져 먹는 동안 꽤 든든했음.

  • 1분요리 뚝딱이형 해물탕 밀키트로 만드는 빠에야, 쌀과 식용유로 식감이 달라지는 이유

    해물탕 밀키트면 냄비에 다 붓고 끓이는 쪽만 생각했음. 근데 이건 동봉 양념장을 빼 두고, 불린 쌀을 식용유에 먼저 볶는 데서 방향이 아예 갈렸음. 국물 요리 편법보다는 밥알 상태를 먼저 잡는 방식에 가까웠음. 동네 마트가 리모델링에 들어가서 장 보는 동선까지 꼬인 날이었음.

  • 비 오는 날 닭가슴살 굽다가 타이밍 놓친 혼밥

    비 오는 날 닭가슴살 굽다가 타이밍 놓친 혼밥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닭가슴살 구워서 밥 먹고 헬스 갈 생각이었음. 배달비 쓰기 싫어서 냉동실에 있던 거 아침에 냉장칸으로 옮겨 둠. 여기까진 꽤 성실했음. 집 오자마자 비가 갑자기 세게 옴.

  • 1분요리 뚝딱이형의 항정살 김치찜, 묵은지·된장·들기름이 국물 맛을 살리는 비법

    김치찜은 대충 한 냄비에 몰아넣으면 끝날 것 같은데 은근히 결과가 갈렸음. 고기는 퍽퍽하고 두부는 물러지고, 국물은 맵기만 한 날이 생김. 배달시키자니 가격도 아깝고 남은 묵은지는 계속 냉장고 자리만 차지해서 결국 이 항정살 김치찜으로 처리해 봤음.

  • 국 한 냄비를 통째로 버린 날

    헬스 갔다 와서 배고픈 상태로 국 끓이려고 마음먹은 게 문제였음. 원래 국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그날따라 단백질 좀 챙긴다고 소고기무국 하겠다고 나섬. 닭가슴살이나 구워 먹으면 편한데 그날은 왜인지 국이 당김.

  • 새우 볶음밥으로 냉동실 파먹은 토요일

    토요일 오후에 헬스 갔다 옴. 스쿼트 좀 무리해서 그런지 다리는 후들거리고 프로틴 셰이크만 대충 마시고 온 상태라 배는 고픈데 뭘 시켜먹기는 좀 그랬음. 배달비 아까운 날 있고 안 아까운 날 있는데 오늘은 아까운 쪽. 원룸이라 딱히 할 것도 없고 걍 뭐라도 해 먹자 싶었음.

  • 주방 전자저울 사서 써봄

    주방 전자저울 얘기 하나 하려고 함. 헬스 다니면서 단백질 챙긴다고 닭가슴살이나 밥 양을 그램으로 재기 시작했는데, 계속 컵이랑 눈대중으로 하다가 이번에 그냥 저울을 샀음. 만원 초반대 제품으로 골랐음. 써보니 확 달라짐.

  • 전자레인지 쿠지라이 라면

    토요일 저녁에 헬스 갔다 와서 씻으려는데 화장실 배수구가 갑자기 막힘. 원룸이라 화장실이랑 주방이 거의 붙어있는 구조라 이런 거 하나 터지면 저녁 시간이 통째로 날아감. 뚫어뻥이 없어서 베이킹소다랑 식초 부어놓고 한참 기다렸다가 겨우 뚫음.

  • 쉬라즈 샐러드, 자취방에서 만들어본 후기

    토요일 오전에 냉장고 정리하다가 야채칸 구석에서 정체불명 봉지 하나 나옴. 뜯어보니 원래 뭐였는지도 기억 안 남. 색이 이상해서 그냥 버림. 냉장고 청소는 항상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이런 식으로 끝남.

  • 애호박 고기전, 술안주로 나쁘지 않았음

    토요일 저녁에 갑자기 비가 쏟아졌음. 베란다 문 열어놓고 있다가 바닥 젖는 소리에 놀라서 맨발로 뛰어가서 닫음. 창 닫고 물기 닦다가 그제야 저녁을 뭘로 때울지가 더 급한 문제로 넘어옴. 비 오는 날 특유의 눅눅한 공기 때문인지 뭔가 기름 냄새 나는 걸 부쳐 먹고 싶어짐.

  • 자취생 원팬 우삼겹 카레 볶음밥, 배달비 아까워서 만들어봄

    자취 5년차인데 요즘 부쩍 헬스 끝나고 집에 오면 뭘 해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짐. 어제도 헬스장에서 나와서 편의점 앞을 서성이다가 그냥 집으로 옴. 배는 고픈데 뭘 먹을지 결정을 못 내리는 게 제일 피곤한 상태임.

  • 아침 순서가 바뀌었다

    요즘 아침 순서가 좀 바뀜. 예전엔 알람 세 번은 기본으로 미루고 눈뜨자마자 옷만 걸치고 나갔는데 요즘은 일단 냉장고부터 엶. 계기랄 게 딱히 없음. 그냥 헬스 가는 날 아침에 공복으로 웨이트 하다가 세트 중간에 힘이 쭉 빠지는 걸 몇 번 겪음.

  • 면 땡기는 날 돌려먹는 자취 국수 다섯 가지

    자취 5년차, 인덕션 한 구짜리 미니 주방으로 요즘 국수만 돌려먹는 중임. 배달시키면 면 불어서 오고 사 먹으면 아쉬운 맛이라 그냥 집에서 말아먹는 쪽으로 정착함. 이번엔 후루룩 넘기기 좋은 국수 다섯 가지 정리함. 하나같이 설거지거리 안 늘어나는 원팬 결로 골랐음.

  • 일주일 식비 결산하다가 현타 온 얘기

    이번 주는 카드 내역을 켜보게 됐음. 평소엔 그런 거 잘 안 들여다보는데 왠지 이번 달은 늘었다 싶어서. 식비만 따로 더해봤더니 생각보다 숫자가 크게 나와서 잠깐 멍했음. 배달 앱 세 번, 편의점 몇 번, 그리고 장 본 거 두 번.

  • 두부 하나 사러 갔다가 봉지 가득 들고 옴

    두부 하나 사러 나갔다가 카트를 끌고 돌아옴. 원래 계획은 딱 그거였음. 냉장고에 두부만 없길래. 마트 들어가자마자 계란 코너에서 멈칫함. 원래 사던 거보다 큰 걸로 할인 붙어 있길래 그냥 집음. 단백질 생각하면 계란은 사도 손해 안 본다는 나름의 논리.

  • 계란 한 판으로 일주일 버티는 자취남 메뉴 정리

    마트 세일 스티커 붙는 시간 맞춰서 가는 습관 있음. 이번에도 그 타이밍 노리고 갔다가 계란만 한 판 사옴. 냉장고에 계란만 있으면 뭐라도 만들어지길래 이번 주는 계란으로 다 돌려막기로 함. 전자렌지 계란볶이부터 순두부계란찜, 오믈렛, 계란탕까지 정리함.

  • 주방 서랍 정리하다 장까지 봐버린 날

    주말에 뭐 할 것도 없어서 서랍이나 정리함. 원룸이라 주방이랄 것도 없이 서랍 두 칸이 전부인데 그것도 반은 안 쓰는 걸로 차 있었음. 이사 오고 나서 한 번도 안 뒤집어본 것 같음. 계량컵 세트부터 나옴.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남.

  • 장 보러 갔다가 또 떨이 코너에서 발 묶임

    장 보러 나갔다가 원래 살 것보다 두 배는 사 옴. 마감 세일 스티커 붙은 코너 앞에서 발이 묶이는 버릇이 있는데 오늘도 예외 없었음. 계란 한 판, 삼겹살 한 근이면 될 걸 카트에 이것저것 얹다 보니 계산대에서 좀 당황함. 원래 목적은 단백질 채울 닭가슴살이랑 계란이었음.

  • 가위형 채칼 써봄 (feat. 배수구 참사)

    가위형 채칼 하나 산 지 한 달 좀 넘었음. 원래 칼질 오래 하면 손목이 저릿해지는 편이라 그냥 충동구매함. 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함. 배송비 아까워서 다른 거랑 묶어서 시켰음. 써보니까 양배추나 오이처럼 무른 채소 채 써는 데는 진짜 편함.

  • 쟁여둔 비상식량 점검한 날

    선반 구석에 쌓아둔 비상식량 칸을 오랜만에 열어봤음. 라면 몇 봉지, 즉석밥, 통조림 몇 개 사놓고 손도 안 댄 채로 방치돼 있었음. 유통기한부터 확인해야겠다 싶어서 하나씩 꺼내봄.

  • 밀프렙 용기 두 달 써본 후기

    두 달 전인가에 밀프렙 용기 세트 삼. 헬스 다니면서 단백질 챙긴다고 밥이랑 반찬 미리 만들어서 소분해두는 거 해보고 싶어서 산 거임. 5칸짜리로 다섯 개 들어있는 세트였음.

  • 더워서 불 쓰기 싫은 날 콩나물국 vs 콩나물 냉국 만들어본 후기

    오늘 진짜 더웠음. 아침에 창문 열자마자 후끈한 공기 훅 들어와서 바로 도로 닫음. 이런 날 가스불 앞에 서 있는 거 자체가 고역이라 뭐 해먹을지 한참 고민함. 헬스 갔다 오니까 배는 고픈데 무거운 건 싫고, 배달비 아까워서 그냥 냉장고 파먹기로 함.

  • 자취생 헬스식단, 밥 없이도 배부른 두부·곤약 한 끼 4가지

    요즘 헬스하는 날 저녁엔 밥을 줄이고 두부·채소·단백질 위주로 채워 먹는 것만 돌려먹는 중임. 배달비 아까워서 그냥 해 먹는 게 나아서 이번엔 밥 없이도 배부른 메뉴 네 가지 정리해봄. 두부조림, 파스타, 곤약 비빔밥, 두부 그라탕 이렇게 넷임.

  • 요즘 냄비 하나로 몰아 끓이는 국·찌개 다섯 가지

    요즘 부엌에서 하는 거라곤 냄비 하나 올려두고 국물 우려먹는 거밖에 없음. 저번 주엔 배수구가 막혀서 한바탕 소동 치른 다음부터 설거지 자체를 최소화하려고 더 그러는 중임.

  • 세일 스티커 붙는 시간 노려서 나갔다가 편의점만 털린 날

    세일 스티커 붙는 시간 알아낸 지 한 달쯤 됐음. 저녁 8시 반쯤 가면 마감 임박 코너에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그 직전, 8시 넘자마자 붙이는 타이밍이 있음. 오늘 그 타이밍 맞춰서 나감. 원래 목적은 계란이랑 두부였는데 편의점 들렀다가 계획이 다 틀어짐.

  • 국밥 한 그릇으로 끝낸 헬스 후 저녁

    헬스 갔다 오면 뭘 해먹을지 정하는 것부터가 일임. 오늘은 그냥 그 시간에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동네 국밥집으로 감. 원래 국밥은 잘 안 시켜먹는 메뉴인데 배달비까지 더하면 만원 훌쩍 넘는 게 아까워서 걍 걸어감. 들어가자마자 자리 잡고 순대국 하나 시킴.

  • 볶음밥 태워먹고 편의점 감

    어제저녁에 닭가슴살 볶음밥 한번 해보려고 했음. 헬스 갔다 오면 단백질 챙겨야 되는데 밖에서 사 먹기는 아깝고, 그냥 집에 있는 걸로 원팬으로 끝내자 싶었음.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무게 좀 올려보겠다고 낑낑대다 왔더니 배는 고픈데 팔은 이미 힘이 다 빠진 상태였음.

  • 두부면 팟타이로 단백질 채운 날

    헬스장에서 스쿼트 하다가 갑자기 배가 등짝에 붙는 느낌이 왔음. 마지막 세트 끝나고 락커룸 거울 보는데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어서 이거 빨리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었음. 집 가는 길 내내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처박아둔 두부면이 떠올랐음.

  • 편의점 갔다가 계란은 안 사옴

    오늘 날씨 미친 듯이 더워서 인덕션 켜기가 진짜 싫었음. 편의점 가서 대충 때우자 하고 나갔다가 결국 장바구니만 무거워짐. 원래 목적은 물이랑 계란이었는데 냉장고 앞에서 한참 서 있었음. 거기서 깨먹는 티라미수 봄. 3,800원인데 위를 깨서 먹는 형태라길래 신기해서 걍 집음.

  • 밥이랑 면 대신 두부로 버티는 중

    전날 야식으로 시켜먹은 거 때문에 아침에 속이 좀 더부룩했음. 그러다 밥이랑 면 대신 두부로 돌려막는 식단을 다시 꺼내옴. 요즘 탄수화물 줄이려고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두부 활용법을 다섯 가지로 정리함.

  • 미니 밥솥 넉 달 써본 후기

    미니 밥솥 산 지 넉 달 좀 넘었다. 원래 자취방에 있던 밥솥이 3인용짜리라 원룸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음. 혼자 사는데 저 정도 크기가 필요한가 싶어서 미니로 바꿨음. 결론부터 말하면 잘 샀다 싶은 날이 더 많은데, 오늘 아침처럼 짜증나는 순간도 있긴 있음.

  • 냉장고 정리하다 나온 것들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뭐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 싶었음. 유통기한 한참 지난 굴소스, 반쯤 마른 대파 한 단, 언제 산지도 기억 안 나는 냉동 만두 한 봉지. 자취 5년차인데 아직도 이 짓을 반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