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로 준비해서 정갈하게 차려낼 수 있는 네 가지 요리 순서를 소개해요. 재료 손질 방식부터 불 조절,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살리는 조리 포인트까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
| 메뉴 | 1인분 칼로리 | 단백질 | 조리시간 | 1인분 재료비 |
|---|---|---|---|---|
| 가지구이무침 | 102 kcal | 3 g | 15분 | 약 1,700원 |
| 국물없는 삼계탕, 삼계 철판 구이 | 1196 kcal | 88 g | 90분 | 약 10,800원 |
| 특별한 날 가족 모임에 좋은 고소하고 맛있는 소고기 육전 | 245 kcal | 20 g | 60분 | 약 2,500원 |
| 옥수수 양파전 | 452 kcal | 10 g | 15분 | 약 1,200원 |
가지구이무침
재료
- 가지 2개
- 매실청 0.5큰술
- 대파 약간
- 양조간장 1큰술
- 국간장 0.2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깨 약간
- 참기름 0.5큰술
- 다진마늘 약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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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한 가지는 어슷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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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 두르지 않은 팬을 충분히 달군 후 가지를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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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운 가지는 팬에서 꺼내 한 김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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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량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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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를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가며 나무스푼으로 살살 버무린다.
대략 1인분 약 102kcal · 탄 17g · 단 3g · 지 4g · 재료비 약 3,4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가지구이무침 만드는 법
가지는 깨끗하게 세척한 뒤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요. 팬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로 팬을 충분히 달군 뒤에 센불에서 가지를 바싹 구워주는 방식이에요. 기름 없이 앞뒤를 노릇하게 구워내야 본연의 담백한 맛이 살고 축축해지지 않아요. 구워낸 가지를 그대로 팬에 놔두면 팬 안쪽에 수분이 맺혀 눅눅해지기 쉬우니 곧바로 바구니에 꺼내어 한 김 식혀주는 것이 조리 팁이에요.
양념장은 양조간장, 국간장, 매실청,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대파, 깨를 한데 섞어 만들어 두면 돼요. 여기서 국간장이 없다면 액젓으로 대체해서 간을 맞춰도 잘 어울려요. 식혀둔 구운 가지를 볼에 넉넉하게 담고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나무스푼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가지 살이 뭉개지지 않도록 힘을 빼고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이 배어 나오는 것을 줄이기 위해 먹기 직전에 바로 버무려 상에 올리면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국물없는 삼계탕, 삼계 철판 구이
재료
- 영계 500g
- 인삼 1뿌리
- 통마늘 5개
- 대추 1알
- 찹쌀 1/2컵
- 허브솔트 적당량
- 참기름 적당량
- 후추 적당량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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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은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꽁지 기름은 가위로 잘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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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뱃속에 넣을 찹쌀은 씻어 불린 뒤, 김 오른 찜기에 면보에 싸서 10분간 찌세요. 오븐에 구울 때 속까지 익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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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속을 채울 재료를 준비합니다. 인삼은 깨끗이 씻어 뇌두를 자르고, 통마늘과 대추 한 알도 함께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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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뱃속에 준비한 재료들을 꾹꾹 눌러 채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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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 허브솔트, 후추를 섞어 닭 구석구석 양념을 발라줍니다. 참기름을 바르면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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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양념을 덧발라가며 예열된 오븐에 180도로 한 시간 구워줍니다. 로티세리 기능이 없으면 오븐팬에 앞뒤를 뒤집어가며 구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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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구워진 닭을 꺼내 배를 갈라줍니다. 인삼은 닭 속에 넣는 것을 깜빡하여 오븐 한쪽에서 따로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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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닭의 배 쪽이 바닥으로 가게 눕힌 후 가스불에 다시 한 번 구워줍니다. 이 과정은 생략 가능하나, 찹쌀을 누룽지처럼 쫄깃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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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 맛있지만, 찹쌀 누룽지가 더 맛있는 삼계 철판 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대략 1인분 약 1196kcal · 탄 78g · 단 88g · 지 75g · 재료비 약 10,800원 · 사 먹으면 약 15,000원 국물없는 삼계탕, 삼계 철판 구이 만드는 법
닭은 굵은소금으로 겉면과 속을 문질러가며 깨끗하게 씻어내고 가위를 사용해 꽁지 부분의 기름 부위를 깔끔하게 잘라내어 준비해요. 닭 뱃속을 채울 찹쌀은 먼저 물에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려둔 뒤 김이 오른 찜기에 면보를 깔고 미리 쪄두어야 해요. 이렇게 찹쌀을 사전에 쪄두면 오븐에 통째로 넣어 구울 때 속까지 익히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함께 들어갈 인삼은 깨끗이 씻어 뇌두를 잘라내고 통마늘과 대추도 함께 챙겨요.
준비한 찹쌀과 속재료들을 닭 뱃속에 꾹꾹 눌러 담은 뒤 겉면에 바를 양념을 준비해요. 참기름에 허브솔트와 후추를 골고루 섞어 닭 껍질과 구석구석에 빠짐없이 발라주면 참기름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양념을 바른 닭은 예열된 오븐에 넣고 중간중간 양념을 덧발라가며 노릇하게 구워내요. 로티세리 기능이 없을 때는 오븐팬에 올려 앞뒤를 뒤집어가며 골고루 익혀주면 돼요. 오븐에서 다 구워진 닭을 꺼내 배를 갈라준 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닭의 배 쪽이 바닥을 향하도록 눕혀 가스불 위에서 다시 구워내면 찹쌀이 누룽지처럼 눌어붙어 쫄깃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요.
특별한 날 가족 모임에 좋은 고소하고 맛있는 소고기 육전
재료
- 채끝살 300g
- 계란 2개
- 밀가루 1/2컵
- 올리브유 적당량
- 청주 1스푼
- 소금 적당량
- 후추 적당량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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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빼 줍니다. 핏물을 빼야 누린내가 안 납니다. 청주를 뿌려 고기의 남은 잡냄새도 잡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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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간이 된 고기에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입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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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물은 소금 한 꼬집 넣어 알끈 없이 잘 풀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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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 입힌 소고기는 살살 흔들어 밀가루를 털어 하나하나씩 달걀물을 입혀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넣고 가지런히 놓고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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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 때 자꾸 뒤집지 말고 핏기가 올라왔을 때 그때 뒤집으면 뻣뻣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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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하게 지진 육전은 키친타올에 올려 잔여 기름을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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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절임 곁들여 드시면 가족과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대략 1인분 약 245kcal · 탄 12g · 단 20g · 지 16g · 재료비 약 10,2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특별한 날 가족 모임에 좋은 고소하고 맛있는 소고기 육전 만드는 법
소고기 채끝살은 조리 전에 키친타올 위에 가지런히 올려 핏물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어야 잡내와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핏물을 뺀 고기 표면에 청주를 가볍게 뿌려 남은 잡냄새를 날려주고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을 해둬요. 볼에 계란을 깨뜨려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젓가락으로 알끈이 남지 않도록 매끄럽게 풀어 계란물을 준비해요.
밑간이 배어든 소고기에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골고루 묻혀준 다음, 가루가 너무 두껍게 뭉치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흔들어 여분의 가루를 털어내요.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충분히 예열한 뒤 밀가루를 턴 고기에 계란물을 하나씩 입혀 팬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지질 때 자주 뒤집으면 고기가 뻣뻣해지기 쉬우므로 그대로 두었다가 윗면에 붉은 핏기가 살짝 배어 올라왔을 때 딱 한 번 뒤집어 익혀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육전이 완성돼요.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 육전은 키친타올에 잠시 올려 여분의 기름을 뺀 뒤 파절임과 함께 곁들여 내면 정갈한 상차림이 완성돼요.
옥수수 양파전
재료
- 캔옥수수 13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계란 1개
- 밀가루 가감 3~4큰술
- 오일 적당량
-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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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옥수수에 끓는 물을 부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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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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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 계란을 풀어준 뒤 밀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반죽의 질기는 계란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니 밀가루의 양은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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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기 제거한 캔옥수수와 다진 야채들,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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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올려준 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대략 1인분 약 452kcal · 탄 44g · 단 10g · 지 26g · 재료비 약 2,3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옥수수 양파전 만드는 법
캔옥수수는 특유의 냄새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을 가볍게 부어준 다음 체에 밭쳐 수분을 확실하게 빼두어야 해요. 양파와 매콤함을 더해줄 청양고추, 색감을 살려줄 홍고추는 고르게 섞이도록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반죽 볼에 계란을 넣어 멍울이 없도록 풀어주고 밀가루를 넣어 함께 섞어주세요. 이때 반죽의 질기는 계란 크기에 따라 묽어지거나 되직해질 수 있으므로 밀가루를 조금씩 조절해가며 넣어 섞어주는 것이 알맞아요.
풀어둔 반죽에 물기를 뺀 옥수수와 다져둔 채소들을 모두 털어 넣고 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어 반죽을 완성해요. 팬에 오일을 적당량 두르고 불을 올려 충분히 달궈준 다음, 숟가락으로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떠서 팬 위에 동글동글하게 올려주세요. 불 세기를 조절해가며 반죽 가장자리가 단단해지고 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내면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채소의 맛이 살아있는 전을 맛볼 수 있어요.
기름 없이 담백하게 굽는 채소 무침부터 오븐과 팬을 차례로 활용하는 구이, 부드럽게 지져내는 육전과 한 입 크기 전 요리까지 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기본 순서를 바탕으로 맛있게 조리해 보세요.